제40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중첩의 시간’

일  시 : 2019년 11월 27일(수) 오후 8시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주  최 : (사)한국무용협회
주  관 : 서울무용제 조직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요참가자
 · 예술감독 및 연출 / 김명숙
 · 안  무  /  배진일
 · 음  악  /  김태근
 · 조  명  /  백시원
 · 의  상  /  노현주
 · 설  치  /  정기준
 · 무  대  /  이종우
 · 분  장  /  이재형
 · 기  록  /  지화충
 · 사  진  /  옥상훈
 · 출  연  /  최시원, 이예은, 남선희. 조다솜, 정하늘, 윤혜수
            이도윤, 김상현, 배진일

공연설명

<중첩의 시간>은 제 40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에 출품한 작품으로 주역(周易)의 팔괘(八卦)가 지니고 있는 상(象)과 성(性)의 특징을 활용하여 변화와 순환적 관계를 춤의 언어로 구성한 작품이다.

즉, 인간을 포함한 자연만물의 원형성, 변화성, 관계성을 하나의 과정적 흐름으로 묘사하여 자연의 이치, 인간 삶의 모습을 조망하고 전체 속에서 나(我)를 통찰하는 전일적 사유방식으로 작품의 내용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