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김명숙 늘휘무용단 봄신작
Movemet itself

일  시 : 2015년 3월 21일(토), 22일(일) 오후 5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주요참가자
 · 예술감독 및 안무/  김명숙
 · 의  상  /  노현주
 · 조  명  /  백시원
 · 기  록  /  지화충

 — 「찰나의 바다」
     · 안무 및 출연  /  이은정
     · 설  치  /  오혜민

 — 「사라진 자리」
     · 안무 및 출연  /  이한솔
     · 연  극  /  황정라

 — 「그, 터널」
     · 안무 및 출연  /  최시원

 — 「The ‘0’」
     · 안  무  /  배진일
     · 출  연  /  정지혜, 김민지, 이예은, 남선희, 배진일

공연설명

2015년 김명숙 늘휘무용단 봄신작 <Movement itself>는 움직임 그 자체에 집중하고‘순간’의 움직임을 통해‘영원’을 기억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지금, 이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나’라는 주제를 늘휘무용단의 젊은 안무가 이한솔, 배진일, 이은정, 최시원의 시선을 통해 연속적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내었다. 시대적 고민과 감성을 다룬 이번 작품은 김명숙 예술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젊은 안무가들의 움직임이 만나 입체적이면서도 또 다른 차원의 이색적인 공간을 구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